대표적 인터넷업체인 야후와 아마존의 주가가 한 투자분석가의 비관적인 지적에 따라 하락세를 기록했다.
인터넷뉴스 「테크웹」(http://www.techweb.com)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각) 야후와 아마존 양사의 주가는 리먼브러더스의 분석가 호리 베커의 비판적인 발언이후 각각 9%, 1.88% 떨어졌다.
특히 야후 주가는 전날보다 9%(12달러18센트)나 떨어진 122달러6센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는데 이날의 낙폭은 지난 4월 14일의 15%에 이어 두번째로 큰 것이다.
세계최대 온라인 서적판매업체인 아마존도 베커의 벌언에 영향을 받아 이날 중반 전날보다 1.88%가 하락한 39달러18센트를 기록했다.
베커는 야후의 광고주들인 인터넷 기업이 직원을 줄이거나 파산신청을 하는 등 경영난에 봉착해 광고를 줄일 것으로 예상돼 야후의 3분기 매출이 당초 예상보다 200만달러가 적은 2억7500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또 아마존이 최근 토이저러스와 합작사를 설립키로 한것은 이 회사의 핵심 사업분야인 책과 비디오에서 성장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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