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기업용PC 시장을 겨냥해 기존 「벡트라 VE」시리즈를 대체할 「벡트라 VL400」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한국HP가 이번에 내놓은 이 제품은 인텔 펜티엄Ⅲ 중앙처리장치(CPU), 인텔 815칩세트, SD램 메모리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모양에 따라 데스크톱·미니타워·초소형 폼팩터 등 3가지로 분류된다.
특히 이들 제품은 원격 네트워크 디바이스 관리 유틸리티인 「HP 톱툴 5.0」을 제공해 컴퓨터 관리기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소프트웨어유틸리티인 「HP-e디아그」가 기본으로 내장돼 사용자가 쉽게 시스템장애를 진단할 수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2
삼성SDS, 오픈AI와 국내 첫 파트너 체결…JY-올트먼 회동 첫 결실
-
3
내년 공공 상용SW 구매 예산 4000억 첫 돌파…SaaS 집계 영향
-
4
구글, 'AI 전력' 확보에 7조원 베팅…인프라 기업 '인터섹트' 인수
-
5
[2025 AI 공공혁신]초거대 AI 서비스, 민원·상담·안전까지 확산 가속
-
6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개팀 1차 결과물 30일 공개
-
7
에스원, 삼성전자와 '삼성 AI 도어캠' 출시…“택배 분실부터 강력범죄까지”
-
8
엘리베이터 조작·이용하는 실내 자율 배송 로봇 '엘리'
-
9
팬텍, 구글로부터 LTE·5G 표준특허 로열티 받는다
-
10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이노그리드, 디지털 트윈 기반 DCIM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