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 배정충 http://www.samsunglife.com)과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http://www.ahnlab.com)가 온·오프라인 바이러스 안전지대 구축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삼성생명 신규 회원과 2인 이상의 신규회원을 추천한 기존 회원들은 바이러스 예방 프로그램인 「V3프로 2000 라이트」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또한 매주 1회 e메일로 바이러스 정보와 엔진 업데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데이터 생명보험(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시 하드디스크 무료 복구 서비스)에도 무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고객의 신상뿐 아니라 고객의 PC까지 안전하게 지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험업계 선두업체로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두 회사는 향후 온라인 백신 서비스 마이V3와 바이러스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삼성생명 웹 사이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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