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국 노트북 시장에서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가 참패를 했다. 또 기업판매 분야에서 IBM이 2위와 두배 정도의 판매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는 등 독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뉴스 「C넷」(http://www.cnet.com)이 컴퓨터 관련 시장조사기관인 NPD인터렉트(http://www.intelectmt.com)의 판매실적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도시바는 이 기간중 19.2%의 점유율을 보여 41.2%를 차지한 컴팩과 19.57%를 기록한 HP에 뒤져 사상 처음으로 2위권 밖으로 밀려 났다.
또 부품 부족으로 기업체의 노트북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BM이 포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판매실적에서 44.6%의 점유율을 차지해 22.2%로 2위를 한 도시바보다 두배 정도 높았다.
IBM은 e메일 주문 판매에서도 도시바와 컴팩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는 등 7월에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 회사는 현재 노트북 제품군의 전면 개편에 착수해 최경량 모델인 「싱크패드 240」과 「싱크패드 570」을 「싱크패드 X시리즈」로 대체해나가고 있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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