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 이수창)와 인디시스템(대표 김창곤·김충언)이 제휴를 체결하고 e비즈니스 사업모델 발굴 및 솔루션 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인디의 인터넷 솔루션과 삼성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보험 통계자료를 결합, 마케팅시스템을 공동개발하며 오프라인 고객의 온라인화를 위한 사이버CD를 각 계층별로 분류, 제작, 배포해 인터넷 접속을 손쉽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는 기존 애니카 사이트의 고객층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구현에서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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