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업보육센터를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위한 종합기구로 활성화하고 내실화 및 체계화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업보육사업 발전을 위한 전국 공청회」를 31일 오후 2시 대전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중기청은 전국 창업보육센터가 230곳에 이르지만 그동안 운영이 부실하고 창업보육기법의 전문화가 부족했다는 판단에 따라 창업보육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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