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휴대단말기(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시장이 상반기에 이미 작년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고성장을 하고 있다고 인터넷 뉴스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C넷」은 미 시장조사기관 NPD인텔렉트(http://www.intelectmt.com)의 「상반기 PDA 소매 시장 현황」(온라인 제외) 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PDA 판매량은 작년의 130만대를 초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0%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 PDA시장 규모는 작년보다 최소 2배 이상 신장할 전망이다.
업체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세계최대 PDA업체인 팜이 명성에 걸맞게 65.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소매 판매를 시작한 신생업체 핸드스프링이 21.6%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작년 상반기에 13.5%로 2위를 차지했던 카시오가 4.4%로 3위로 밀려났으며 HP는 3.3%(작년 3.1%)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1, 2위를 차지한 팜과 핸드스프링은 올해 기업공개를 실시해 각각 8억7400만달러와 2억달러를 공모했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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