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장비업체인 바텍시스템(대표 임성훈)은 세계 유망 무선가입자망(WLL)시장인 브라질에 WLL단말기 검사장비를 공급한다.
27일 바텍시스템은 최근 브라질의 이코텔(ICOTEL)과 WLL단말기 검사장비 및 관련 소프트웨어 수출계약을 체결, 브라질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WLL시장은 최근 브라질·인도·중국·러시아 등에서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서 이들 지역에 대한 단말기 검사장비의 수출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는 올들어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검사장비를 대만에, PC 주기판 검사장비를 중국에 수출했으며 이번에 브라질에도 진출해 내년까지 해외부문에서 7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개발 막바지인 이동전화 비주얼 검사 솔루션과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모뎀 검사장비를 앞세워 하반기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 및 ADSL 모뎀 등 통신용 자동검사장비시장을 적극 개척할 방침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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