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지역 무선호출 사업자인 아이즈비전(대표 이통형 http://www.eyesvision.com)이 기업 개선작업(워크아웃)에서 벗어났다.
아이즈비전은 지난 23일 기업구조조정위원회가 주관은행인 부산은행에 자사에 대한 기업개선작업이 종료됐음을 통보, 워크아웃에서 조기 졸업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즈비전은 최근 유로시장에서 2000만달러 외자유치추진, 무차입경영기반을 다져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통형 대표는 『인터넷과 정보통신관련 오프라인 사업을 바탕으로 e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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