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사인 투니파크(대표 임석휴 http://www.toonipark.com)는 최근 계원조형예술대학(학장 강영진)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투니파크는 계원조형예술대를 통해 우수한 애니메이션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계원조형예술대는 졸업생 취업 및 해외유학, 애니메이션 공모전 등 각종 행사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투니파크는 지난 5월 미국 하이프레이즈사와 향후 10년간 총 9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 전세계에 배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첫작품으로 「더 킹」의 전세계 동시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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