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단말기 보험 들어줍니다.」
이동전화단말기 보조금 폐지후 단말기를 분실하거나 고장이 났을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 생겼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http://www.n016.co.kr)은 23일부터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분실·고장시 일정금액을 보험으로 처리해주는 분실보험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프리텔 가입자로 최근 1년간 콜보너스 점수가 5000점 이상인 다이아몬드, 골드플러스 고객(연간 50만원 이상의 통화요금 사용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비스 대상자는 단말기가 분실·고장났을 경우 프리텔고객센터(080-016-0000)로 분실신고를 한 후 삼성화재 016보상팀(02-2648-8016)으로 신고하면 된다.
단말기를 분실했거나 고장난 가입자는 사고경위 및 정보제공동의서, 경찰서 분실·도난확인서, 수리견적서 등 분실 및 고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삼성화재에 접수시키면 「신형 단말기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 교환권을 갖고 지점을 방문, 일정금액을 내면 신형 단말기를 받을 수 있다.
한통프리텔 배진호 CS지원팀장은 『이 행사는 한시적으로 6개월 동안 우수고객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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