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관련 유망업종별 국내외 정보를 수집, 이달부터 기업인들에게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통신·전자기기 및 자동차부품·생물산업·신소재 등 15개 주요 전략업종을 대상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120개 품목을 선정, 매월 국내외 정책동향과 기술개발·시장·업체동향 등 각종 관련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mba.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중공업=통신장비·전자기기·공작기계·의료기기·전자용 금속재료·자동차 등 6개 업종 △경공업=정밀화학 및 플라스틱·피혁·섬유·신발 등 5개 업종 △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 및 생물산업·의약·신소재 등 4개 업종으로 총 15개 업종이다.
중기청은 산업기술정보원(KINITI) 등 국내외 전문기관과 연계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 제공함으로써 정보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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