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산업 발전을 통한 동북아시아 협력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는 동아시아 국제심포지엄이 남북한 대표단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21일 대만에서 열렸다.
「동북아시아 IT혁명과 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도쿄 동아시아 종합연구소와 리덩후이 전 대만 총통이 명예소장으로 있는 대만연구소가 공동 개최했으며 각국 대표 300여명이 참석했다.
북한측에서는 조총련과 관계를 맺고 있는 한반도문제 연구소의 리평길 소장과 일본 주재 북한 무역대표부의 박웅송 대표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타이베이=교도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SE4?…아이폰16E?… 하여튼 4월엔 나온다
-
2
영상 1도에 얼어붙은 대만… 심정지 환자만 492명
-
3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가격 더 오른다는데…왜?
-
4
“그래도”…한국, 군사력 랭킹 세계 5위, 北 34위… 1위는 미국
-
5
LA산불에 치솟는 '화마'(火魔)… '파이어 토네이도' 발생
-
6
美서 또 보잉 사고…엔진에 불 붙어 200여 명 비상대피 [숏폼]
-
7
팬티 바람으로 지하철 탄 런던 시민들, 왜? [숏폼]
-
8
실수로 버린 '1조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찾는 남성 [숏폼]
-
9
미국 LA 산불,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
-
10
애플, 영국서 2조7000억원 집단소송… “앱스토어가 반독점 위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