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하반기 인터넷게임과 콘텐츠 포털, 인터넷 지불관련 서비스에 신규 진출한다.
네오위즈는 상반기에 1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향후 수익성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판단, 하반기에는 성장성 있는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모뎀 기반 인터넷 접속 서비스 외에 초고속 인터넷 기반 콘텐츠 포털 및 게임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이클럽을 일부 유료화하는 등 수익성 확보를 위한 작업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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