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업체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http://www.nexus.co.kr)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컴퓨터월드엑스포(China Computer World Expo & Networking China Expo) 전시회에 자체 개발한 CTI솔루션을 출품한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달부터 시판할 예정인 「CTMP스위트 V3.0」을 비롯해 CTI용 미들웨어 등을 선보이는 한편, 그 동안 솔루션 공급을 논의했던 중국 현지기업들과 다시 접촉해 수출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컴퓨터월드엑스포는 컴퓨터, 통신,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 전분야 관련업체들이 참여하는 중국 최대의 전시회로 북경에 위치한 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되며 시스코시스템스, 스리콤, 소니, 엡손 등 전세계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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