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와 LG투자증권(대표 오호수)은 3자 배정방식을 통해 온라인 게임업체인 메쏘드21(대표 전휴완)에 총 3억여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메쏘드21의 게임 개발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게임 및 교육 콘텐츠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투자증권은 메쏘드21의 게임프로그램 개발능력이 효율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융컨설팅 및 코스닥상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쏘드21은 온라인 게임 벤처기업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웹상에서 바로 구현되는 자바와 쇽웨이브를 이용한 게임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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