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강동성 http://www.kodakkorea.co.kr)은 사진전문가나 고급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SLR 방식의 마그네슘 바디를 채택한 310만 화소급 고급형 디지털카메라 「DC4800」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DC4800은 사진과 같은 3 대 2의 CCD를 채택해 최고 수준의 310만 화소 이미지 해상도를 실현함으로써 일반 은염사진과 같은 섬세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수치를 조정하는 등 조작이 자유로워 전문가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진을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
이밖에 11만 화소급 액정모니터를 채택해 프리뷰 기능시 실시간으로 영상을 재현함으로 캠코더와 같은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그동안 문제시돼왔던 전원부분도 재충전용 리튬이온 건전지를 사용해 오랫 동안 사진촬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한국코닥은 네오캠닷·디지털파크·퍼시픽디지털 3개사를 이 제품의 총판으로 지정했다. 문의 (02)708-5598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