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강동성 http://www.kodakkorea.co.kr)은 사진전문가나 고급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SLR 방식의 마그네슘 바디를 채택한 310만 화소급 고급형 디지털카메라 「DC4800」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DC4800은 사진과 같은 3 대 2의 CCD를 채택해 최고 수준의 310만 화소 이미지 해상도를 실현함으로써 일반 은염사진과 같은 섬세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수치를 조정하는 등 조작이 자유로워 전문가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진을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
이밖에 11만 화소급 액정모니터를 채택해 프리뷰 기능시 실시간으로 영상을 재현함으로 캠코더와 같은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그동안 문제시돼왔던 전원부분도 재충전용 리튬이온 건전지를 사용해 오랫 동안 사진촬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한국코닥은 네오캠닷·디지털파크·퍼시픽디지털 3개사를 이 제품의 총판으로 지정했다. 문의 (02)708-5598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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