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네트웍스(대표 김명환 http://www.intvnet.com)가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 양산에 돌입, 20일부터 본격 공급에 나선다.
인터넷TV네트웍스는 세트톱박스 공동개발에 나서온 삼성전기를 통해 최근 상용서비스를 위한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 양산에 나서 이달중에 600대 정도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5만대 정도를 생산, 예약 가입자를 중심으로 보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터넷TV네트웍스는 이번 제품출시와 동시에 상용서비스도 본격화하고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를 임대해주거나 일정기간 사용을 조건으로 할인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터넷TV네트웍스는 여기에 삼성전자에서 생산·판매하는 일체형 인터넷TV 구매자도 가입자로 적극 유치함으로써 올해 총 10만명 정도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출시하는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는 기존 제품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으로 TV를 보면서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PIP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WMP)를 이용해 대화면의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북마크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들이 개인적으로 즐겨찾는 인터넷 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식거래·홈뱅킹·홈쇼핑 및 인터넷노래방·바둑·채팅·온라인 골프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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