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무역포털을 운영하고 있는 넷트레이드(대표 이동호 http://www.expo22.com)가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국내 업계가 아프리카지역 정부와 직접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트디부아르는 대서양 기네아만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1500만명으로 주요 생산품인 카카오와 커피는 세계 1위 생산량을 자랑한다.
넷트레이드는 엑스포21닷컴 사이트에 코트디부아르의 기업들과 상품들을 전세계에 소개하고 넷트레이드가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정보와 상품정보를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관에 제공키로 했다.
넷트레이드는 이미 코트디부아르 무역업체들과 거래를 희망하는 국내기업의 자료를 대사관에 전달했다.
전세계 83개국 1만3164개 업체로부터 5만650여종의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넷트레이드는 이번 제휴로 아프리카지역 업체와 상품정보를 대거 추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