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컴(대표 정선용 http://www.netcom.co.kr)은 국민은행의 전국 영업망을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22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온라인망과 독립된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국민은행 본점 부서에만 설치, 운용돼 오던 인터넷 네트워크는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된다.
이는 기존 비대칭가입자회선(ADSL)이나 케이블TV망 등과 같은 공중인터넷망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128Kbps의 전용회선을 통해 영업점의 인터넷 단말기가 전산센터에 집중,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와 연결되므로 보안성이 뛰어나다.
또 전국 영업점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인터넷 기술을 활용, 다양한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측은 사이버공간 선점을 통해 인터넷금융의 고객기반을 조성하고 e비즈니스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네트컴은 국내 최초로 은행수납장표 정보화시스템을 개발하고 다수의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 네트워크 시스템을 수주한 바 있는 제3시장 등록 벤처기업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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