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이엔(구 두인전자·대표 김광수 http://www.mbyn.com)이 홈 인터넷 어플라이언스(HIA:Home Internet Appliance) 사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다양한 형태의 방송망과 통신망에 연결해 가정에 네트워크를 구축해주는 HIA단말기를 개발해 사이버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엠바이엔은 HIA단말기의 수출에도 나서 유럽지역 사업 파트너인 키스노르딕사와 함께 북유럽 위성방송사업자인 카날디지털, 비아샛(ViaSat) 등과의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엠바이엔은 내년에 HIA단말기 30만대를 국내외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