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이 이달 말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영업력 강화 및 해외진출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영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솔루션사업부 내에 마케팅팀(3∼4명)과 디자인팀(4명)을 신설하고 애프터서비스(AS) 기술지원팀을 대폭 보강키로 했다. 또 해외영업팀(5명)을 신설, 해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누리텔레콤은 현재 임직원 수가 75명이며 연말까지 총 100명으로 인력을 늘릴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