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분야 최고 인재를 최적의 업무에 배치한다.」
에스씨컨설팅(대표 정준상 http://www.searchclub.co.kr)은 IT분야를 중심으로 한 헤드헌팅 전문 서치펌을 표방, 본격적인 벤처인력 발굴 및 리쿠르팅 서비스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기업 연구소 출신의 연구개발 인력을 전문 컨설턴트로 영입, 이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전기·전자, 인터넷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정보력이 열악한 중소·벤처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공급한다.
특히 인력과 벤처기업의 철저한 인터뷰와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씨컨설팅은 현재 코스닥 등록업체는 물론 신생벤처기업의 인력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한양대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성동벤처밸리 조성사업에 결합, 벤처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준상 사장(33)은 『기존 헤드헌팅 시장은 주로 임원급이나 마케팅·기획·영업 등의 인력발굴과 영입에 주력해왔다』며 『IT분야의 전문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자본·인력 3요소를 원스톱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780-9789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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