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트론(대표 오충기)이 신세대 감각에 맞는 원형 디자인과 누드케이스를 적용한 MP3플레이어 「CLICK-M」을 출시했다.
신세대가 선호하는 목걸이형 이어폰을 채택한 이 제품은 무게가 70g으로 초경량을 실현했다.
또 클래식·재즈·록 등 음악 장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이퀄라이저 기능과 메가 배스(mega bass)를 내장한 이 제품은 모든 작동기능을 조그셔틀 스위치로 조종할 수 있고 음성녹음 장치가 내장돼 있어 음악감상은 물론 강의나 취재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32MB 용량의 플래시메모리를 기본 내장하고 스마트 미디어카드를 이용해 확장이 가능하며 전원은 AAA알칼라인 건전지 2개를 사용해 1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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