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인 로터스코리아(대표 남덕우)는 이달초부터 IBM과 경영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IBM으로 경영권이 넘어간 이후 영업채널을 통합하는 등 공동경영의 틀을 마련해온 로터스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구매시스템을 통합하고 각종 구매관리 업무 효율화에 나섰다.
또 한국IBM의 복리후생제도를 그대로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의를 통한 건강검진을 비롯, 연월차 휴가 등도 한국IBM과 같은 수준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로터스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SW 업체로서의 개성은 존중하되 인수 기업의 선진 시스템을 흡수하는 방식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이라는 점에서도 국내 기업들에 바람직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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