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장을 역임하고 명지대 총장 취임 후 민주당에 입당, 개각때마다 단골로 거명돼 왔다. 연세대 총장 시절에는 대학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해 1000억원에 달하는 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등 각광을 받았으나 이중국적 문제로 곤욕을 치렀고 이번 개각에서도 이중국적 문제가 최종까지 걸림돌이 됐다는 후문이다. 올해 1월에는 21세기 국정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기용됐고 민주당 대표와 4·13총선에서 전국구 의원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거절, 장관발탁 가능성이 점쳐져 왔다.
아이디어가 많고 언변이 좋으나 추진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열린 사고와 탁월한 친화력으로 교육부 총리로서의 역할을 무난하게 해낼 것이라 게 주위의 평이다. 미 8군병원 의사인 부인 탁순희씨(63)와 2녀를 두고 있고 교회장로로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다. 「회계원리」 「관리회계원리」 「21세기 대학경영」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대전(64) △대전고·연세대 상학과 졸 △미국 코네티컷대 교수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총장 △한국회계학회장 △명지대 총장 △민주당 창준위 상임부위원장 △민주당 21세기 국정자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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