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업체 재팬텔레컴의 자회사인 젠스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거는 국제전화요금을 17% 인하함으로써 일본 통신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요금을 받게 됐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재팬텔레컴의 고객들은 이에따라 하루중 어느 때라도 3분 한 통화에 57엔의 요금으로 미국에 전화를 걸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요금은 일본 최대의 국제전화업체인 KDD가 주중에 부과하는 3분 한 통화요금 180엔과 비교하면 3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젠스는 미국의 거대통신업체 AT&T의 자회사였던 지난 97년 할인 인터넷 전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8월 AT&T와 재팬텔레컴의 자본제휴로 재팬텔레컴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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