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반도체(ASIC) 설계서비스 전문업체인 로직캠프(대표 정찬시 http://www.logic-camp.co.kr)는 올해 ASIC의 설계·수탁생산(파운드리) 서비스에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신장한 6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의 정찬시 사장은 『올해 파운드리 생산능력이 전세계적으로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미 상반기중에 ASIC 설계·파운드리 서비스를 15건이나 수행해 전년도 수준에 버금가는 실적을 올렸다』면서 『늘어나는 설계서비스 주문을 위해 70% 정도의 인원확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로직캠프는 UMC의 대만 현지 디자인하우스인 「패러데이(Faraday)」와의 협력을 통해 UMC 수탁생산공장(fab)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ASIC 설계·파운드리 서비스 비즈니스를 만들었고 국내에는 LG전자와 삼성전자를 포함, 40여개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아울러 로직캠프는 자체 칩을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인터넷기기의 인터페이스에 쓰이는 칩과 영상압축 칩을 각각 올해 말과 내년 상반기까지 내놓을 예정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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