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 http://www.comtec.co.kr)은 네트워크 통합(NI) 사업호조에 따라 지난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60% 늘어난 73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주 사업분야인 금융권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사업호조와 정보통신부, 기상청 프로젝트 등 공공 사업부문 시장확대, 그리고 지엔지네트웍스 등 신규 통신사업자 시장진출에 따라 이처럼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콤텍시스템은 정보통신부가 최근 조사한 유망 100개 정보통신업체 상반기 매출실적조사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총 180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