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지주회사(대표 노용악)가 거대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세대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베이징·상하이·광저우·청두 등 중국의 4개성에서 「LG 라이추앙배 전국학생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회는 성별로 중고대학 부문으로 나뉘고 부문별로 4일간 매일 256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을 거쳐 오는 19일 베이징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되며 부문별 입상팀에는 총 1만65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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