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가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자 선정 세부일정을 밝혔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탈리아는 이달 24일까지 사업면허 신청을 받아 다음달 2일까지 1차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 오는 11월 15일까지 최종 5개 사업자에게 면허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탈리아는 사업자당 최저입찰 가격으로 4조 리라(한화 2조4000억원)를 설정해놓고 있어 입찰에 따른 정부의 수입이 50조 리라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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