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정보통신(대표 강득수)은 최근 150억원을 들여 경기도 안산에 인쇄회로기판(PCB) 제2공장을 마련, 이달 중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기라정보통신은 안산 신공장에 기존 오산공장의 PCB 생산라인 일부를 이전하고 신규 생산라인을 도입해 이달부터 이동전화기·노트북컴퓨터 등에 주로 사용되는 다층인쇄회로기판(MLB)과 연성 PCB를 중점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월 300만장의 PCB 생산능력을 갖춘 안산 신공장을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운영해 연간 100억∼150억원의 추가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신규 설비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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