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보호회로 전문업체인 파워로직스(대표 이명구 http://www.powerlogics.co.kr)는 최근 근거리통신망(LAN)과 인터넷 등을 통해 원격으로 공정을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는 원격공정제어시스템인 「콘티뉴 1.0」을 자체 개발하고 자사의 SMT라인을 대상으로 적용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윈도95·98·NT·2000 등을 탑재한 IBM 호환PC 또는 워크스테이션에서 운영되며 또 PLC·CNC 등 현장기기의 감시용 모니터에서부터 대형 네트워크 및 인터넷 응용시스템까지 적용 가능한 GUI 기능을 구현한다.
또 생산·가공·조립공정은 물론 석유화학·철강·수처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워로직스는 이달중으로 콘티뉴 1.0의 일차 적용을 마치고 10월까지 LAN을 통한 원격공정감시 및 제어기능을 적용하고 연말까지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어디에서도 공정감시와 제어가 가능한 기능과 ERP와의 연계기능을 구현하는 등 검사출하 단계에까지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콘티뉴의 판매에도 나설 계획으로 현재 천리안·하이텔·나우누리 등 5대 통신사에 콘티뉴를 셰어웨어로 등록해 누구나 다운로드받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파워로직스의 이명구 사장은 『지난 5년여 동안 5개사의 서로 다른 원격공정제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프로그램간 호환성, 인터페이스, 데이터베이스의 효율성 등에 문제점이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제품을 개발했다』며 『연말까지 콘티뉴를 3세대 검사장비에까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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