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22인치 TFT LCD 모니터(모델명 플래트론 LCD 285LT)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세로 비율 4 대 3의 기존 모니터가 아닌 16 대 10의 와이드형 모델로 TV입력 튜너가 있어 안테나를 연결하면 TV수신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다중화면(PIP) 기능이 있어 PC 사용중에 TV 방송을 동시에 시청할 수도 있으며 디지털 입력방식을 지원해 향후 전개될 디지털TV 시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두께가 얇은 TFT LCD 모니터의 특성상 용도에 따라 책상 위는 물론 벽걸이 형태나 스탠드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최대 해상도는 1600×1024이며 USB 포트가 있어 다른 주변기기를 간단히 연결할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3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6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7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8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9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