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가 다음달 8일 서울 테헤란밸리에 있는 LG강남타워 25층 강당에서 「제1회 인터넷기업 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최근 벤처캐피털이나 창업투자회사의 투자심리가 위축돼 인터넷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망 인터넷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에 실질적으로 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투자가의 입장에서는 일단 협회가 사전에 검증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심의를 하게 돼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2일까지 협회에 펀딩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편이나 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이에 앞서 협회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LG강남타워 25층 강당에서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면서도 투자유치 방법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투자사에 효율적으로 호소하지 못하는 인터넷기업을 위한 「인터넷기업 펀딩 ABC 설명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문의 (02)528-4132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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