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대표 손정수 http://www.hungchang.com)의 역사는 말그대로 국내 계측기업계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2년 설립 이래 아날로그 멀티미터를 시작으로 디지털 멀티미터, 오실로스코프, 스펙트럼 애널라이저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대표제품은 프로텍 시리즈. 각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프로텍이라는 이름으로 시리즈화했다.
이 가운데 스펙트럼 애널라이저 어댑터(모델명 프로텍7700)는 파형관측기인 오실로스코프를 스펙트럼 애널라이저로 변환하는 부가장치로 대역폭은 1.15㎓에 이른다. 즉 이 제품은 측정주파수가 10㎒∼1㎓지만 150㎑에서 1.15㎓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분해능은 1㎑, 주파수 안정성이 ±10ppm으로 높은 신뢰성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펑션제너레이터 및 임의파형 발생기능을 동시에 갖는 프로텍9301/9302도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분해능이 0.01㎒, 임의출력주파수는 31㎒다. 또 사인, 램프, 임의파형 합성변조함수를 제공한다.
PC로 컨트롤할 수 있는 PC외장형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역시 이 회사의 기대주. 기존 데스크톱 형태의 오실로스코프와 달리 PC 기반형 디지털 오실로스코프로 윈도95환경이 설정된 PC포트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기는 30∼50㎒ 주파수대역의 고속 퓨리에 변환(FFT)기능을 갖춰 측정신호의 고주파 특성까지 파악하도록 해준다.
또 자동 세트업 및 교정기능을 갖춰 데이터 측정의 정밀도를 높였으며 최소 1초, 최대 10시간의 장시간 측정을 지원해 저주파 측정을 용이하게 했다.
2.4㎓ 무선 주파수 대역을 분석할 수 있는 RF분석기도 떠오르는 제품. 100㎑∼2060㎒의 주파수대역을 분석할 수 있는 PLL회로를 채택하고 있다. 휴대형인 이 제품은 크기가 105×220×45㎜로 이동통신시스템 및 단말기, 케이블 및 위성TV, 무선호출시스템 등의 설치와 유지보수, 안테나 성능 측정에 사용된다.
또 주파수 카운터 기능을 갖고 있으며 NFM·WFM·AM·SSB와 같은 다양한 수신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통신방식으로 RS-232C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160채널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과 사용자가 쉽게 분석치를 알 수 있는 LCD화면을 갖추고 있다
흥창은 지난 98년 독일에 RF분석기를 수출한 이래 세계 각국으로 계측기기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배출가스측정기, 자동디젤매연측정기 등을 중국·동남아·유럽 등지로 수출하는 한편 인천소재 디지털 멀티미터 생산라인을 중국 청도 공장으로 완전 이전, 현지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많이 본 뉴스
-
1
아성다이소, 여름 휴가철 앞두고 '비치 리조트룩 기획전' 실시
-
2
AI 3대 강국 도약 목표…5년간 R&D 200조 투자
-
3
삼성, '하이브리드 본딩 우위' 정량 입증…HBM4E 열 관리 우세
-
4
美 트럼프 행정부, 오픈AI에 GPT-5.6 단계적 출시 요청
-
5
오늘부터 석유최고가 리터당 150원 인하…휘발유 1784원
-
6
李대통령, 취임 첫 해 4분기 지지율 63%…DJ와 같고 盧보다 높아
-
7
LG CNS,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 컴피턴시' 획득
-
8
홈플러스 청산 위기에…마트노조·진보당 “정부가 직접 나서라”
-
9
삼성SDI, 美 합작공장 ESS 전환 본격화…장비 발주 착수
-
10
해킹 메일 10명 중 4명 열람…디도스 대응에 24분 걸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