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그룹웨어·워크플로 업체인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와 세계적인 전사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업체인 미국 네온이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세계적인 수준의 B2B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두 회사는 24일(미국 현지시각) 네온 본사에서 안영경 핸디소프트 사장과 조지 F 아담 네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 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회사는 네온사의 e비즈 인티그레이터와 핸디소프트의 워크플로 기반의 비즈플로2000 제품을 통합해 프런트엔드 업무 프로세스와 백엔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B2B 통합 솔루션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B2B 인티그레이터는 각 기업내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EC)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업 통합 시스템 툴로 B2B 거래의 핵심 솔루션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안영경 사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이번 제휴는 네온사가 핸디소프트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이뤄진 것으로 이를 통해 앞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B2B 통합 솔루션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핸디소프트는 네온사에 컴포넌트 형태로 워크플로 제품을 공급해 최소한 연간 1200만달러 가량의 매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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