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웹콘(대표 김산홍)이 보안 전문업체인 에스오케이(대표 윤용철)와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 아파트 환경 구축을 위해 24일 전략적으로 제휴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스오케이는 웹콘의 인터넷 장비를 이용한 가구별 방문자 자동녹화, 원격지 방문자 검색, 원격지 보안기기 설정 및 해제, 각종 가전기기와 온도 제어, 원격 검침 등과 같이 사이버 아파트 구현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웹콘이 에스오케이에 제공하는 시스템(모델명 WB100)은 적외선 방식을 이용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유지하면서 저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