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삼성의료원, 차병원, 백병원, 성신의료재단, 순천향병원 등 국내 20여개 병원이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의료 포털사이트 케어캠프닷컴(대표 이형남 http://www.carecamp.com)이 B2C서비스에 나선다.
이 회사의 B2C서비스에는 환자들의 의견 교류장인 커뮤니티서비스와 의료기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디렉터리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또 건강상식을 알기 쉽게 정리한 건강백과를 비롯해 생활건강 및 개인맞춤정보를 제공하는 퍼스널리제이션서비스 등 인터넷상에서 다룰 수 있는 건강·의료에 대한 정보가 망라돼 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예방, 피부 보호법 등 각종 건강상식을 사이버 3D 캐릭터인 「닥터 강다구」가 설명해줘 흥미를 끈다.
케어캠프닷컴은 다음달 삼성몰과 함께 의료·건강관련 쇼핑몰을 오픈하는 한편 오프라인 의료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의료분야 B2B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 회사 이형남 사장은 『케어캠프닷컴의 서비스가 의약분업으로 소비자가 겪을 혼란을 줄여줄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정보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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