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지적재산(IP) 전문 벤처기업인 슬림텍(대표 민위식)이 기존에 개발·보유하고 있는 아날로그 반도체 IP를 이용, 자체상표 제품 개발에 나서는 등 IP사업을 전개한다.
슬림텍은 자체 개발한 아날로그 IP 20여개로 아날로그 IP 라이선스를 해주는 사업과 이를 활용한 자체상표 제품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날로그 IP사업이란 통신과 멀티미디어 등 디지털·아날로그 혼성제품에 반드시 필요한 알고리듬과 코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슬림텍은 미국 협력사인 「실리콘파트너스」와 함께 해외시장을 우선으로 IP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PLL(Phase Loop Lock), 데이터 컨버터, 코덱(codec) 및 특수 입출력(I/O) 표준 등의 개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자체상표 제품 개발을 위해 국내 업체와 2건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내년 초에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인구 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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