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김대기)은 19일부터 유무선 포털사이트 아이터치017(http://www.itouch017.com)을 통해 무선홈페이지 제작툴을 제공한다.
이 제작툴을 이용하면 유선인터넷에서도 홈페이지 작성, 수정, 삭제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이터치017 가입자는 이동전화단말기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드는 통화료부담을 덜 수 있다.
제작툴에는 자신의 홈페이지 이름과 소개의 글, 홈페이지 방문객이 바로 자신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또 각종 행사 알림기능을 하는 게시판, 방문한 사람이 자신의 서명을 남기는 방명록, 자신이 좋아하는 URL 등록기능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