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중국에서 차세대 휴대폰 시스템인 WCDMA의 실증실험에 착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중국에서 차세대 휴대폰 실증실험을 추진하는 것은 에릭슨, 노키아 등에 이어 NEC가 세번째다.
NEC는 임시 기지국, 교환기 등을 설치해 실제 이용에 가까운 형태로 시스템의 성능, 신뢰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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