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테리어 관련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된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등장했다.
홈인테리어 직영 및 체인점 7곳을 운영 중인 하우홈(대표 이성실 http://www.howhome.co.kr)은 사이트를 개설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하우홈은 현재 아셈점, LG백화점 부천점, 영풍문고점, 대방점, 백마점, 하정점, 노원점 등 7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인터넷상에서는 공구, 철물, 보수, 수도, 전기, 조명, 페인트, 접착시트, 벽지, 바닥재, 주방기구, 가구, 커튼, 홈패션, 뜨개, 십자수, 옷만들기, 퀼트 등 가사에 필요한 제품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하우홈은 인테리어 시공요금이나 각종 서비스 요금 표준화를 시도하고, 19개 상품의 대분류 체계와 4000여개의 상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전문 인테리어 DIY 매장을 추진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