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자재 분야 B2B 전문업체인 파텍21(대표 김재하 http://www.partec21.com)은 외환비즈니스 사이트인 FX코리아(대표 김정수 http:// www.fxkorea.ne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B2B 금융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파텍21은 기존 산업기자재 분야 5만여 업체와 B2B 전자상거래를 위해 제휴를 맺은 3500개 기업에 실시간으로 외환 및 파생금융상품 관련 인터넷 지식정보 포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FX코리아는 파텍21의 5만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외환 서비스인 「FX메신저」와 환리스크관리 프로그램인 「FX리스크매니지먼트」 서비스 등을 온라인 마케팅할 예정이며, 파텍21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중은행의 최고 90% 저렴한 수준의 사이버 환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파텍21은 B2B 전자상거래를 위한 결제시스템, 결제내역 관리 등 금융관련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FX코리아는 자사의 아시아 현지 네트워크를 이용해 B2B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e외환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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