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21세기 첫 개기월식이 오는 16일 밤 7시 53분에 펼쳐진다.
이날 볼 수 있는 개기월식은 밤 7시 46분 태양 빛의 일부만 달에 도달하고 나머지는 지구에 가려 달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는 반영식을 시작으로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이는 밤 8시 2분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개기일식은 97년 이후 처음으로 다음 개기일식은 2001년 1월 10일께 있을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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