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써모시스템(대표 강종수 http://www.cleanthermo.com)이 클린열경화건조로(clean thermal hardening furnace)의 내수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그동안 해외수출에 주력해온 이 회사는 최근 디스플레이공정에 맞게 클린열경화건조로의 기능을 개선하고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및 웨트공정 장비업체와 공급을 협의중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클린열경화건조로는 액정표시장치(LCD)·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제조과정에서 세정 후 건조에 사용하는 장비로 섭씨 ±1도 이내의 정밀한 온도와 100클라스(class)의 청정도를 유지한다.
강종수 사장은 『이번 제품은 일본산 장치와 비교해 성능과 신뢰성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면서 『본격적인 내수공급에 대비해 부산시 진구 전포동 공장에서 장비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써모시스템은 클린열경화건조로를 일본 후지쯔의 GMR 헤드 제조공정에 지난해 10대, 올들어 4대를 수출한 바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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