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공중파방송이 결합된 「라이브 경매」가 첫선을 보인다.
낫씽(대표 박진혁 http://www.nothing.co.kr)은 지역방송인 PSB와 공동으로 1일 공중파를 통해 경매이벤트를 펼치는 「라이브 경매」를 실시하고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경매는 PSB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생방송 경매로 다양한 상품을 안방에서 TV를 보면서 인터넷 경매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낫씽은 『공중파를 통해 경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라이브 경매에 참가할 수 있어 싼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면서도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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