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뉴스전문방송 YTN(대표 백인호)은 디지털 멀티미디어 시대에 부합하는 콘텐츠로 홈페이지를 완전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YTN홈페이지(http://www.ytn.co.kr)는 실시간 뉴스방송, 주문형 뉴스(NOD), 기사 제공, 증권정보를 서비스하고 네티즌들과의 인터액티브 기능을 강화, 인터넷 옴부즈맨 시스템을 크게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 홈페이지는 전체 서비스를 ch24 YTN과 마찬가지로 1일 24시간 서비스체제로 전환, 신선하고 생생한 멀티미디어 뉴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실시간 기사 제작·전송 시스템인 베이시스 시스템을 통해 YTN 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송고한 텍스트 기사를 데스크 승인과 동시에 인터넷에 올리고 YTN뉴스 방송 즉시 동영상과 결합돼 멀티미디어 뉴스정보로 전달된다.
또 YTN에서 최근 6개월 이내에 방송된 뉴스 기사를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YTN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인터넷 방송과 인터넷 비즈니스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위성을 포함한 무선 인터넷 시장, IMT2000 서비스 시장 등 멀티미디어 뉴스 콘텐츠를 모델로 한 신규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