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성회의시스템업체인 한국폴리콤(대표 박세운 http://www.kpcom.co.kr)이 데스크톱 PC용 영상회의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 폴리콤이 발표한 PC용 영상회의시스템 「비아비디오(ViaVideo)·사진」를 들여와 8월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비아비디오는 카메라, 코덱(변복조기), 마이크를 일체화했으며 USB(Universal Serial Bus) 포트를 이용해 데스크톱 PC나 노트북 PC에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64∼384Kbps의 속도를 제공하며 「H.261」 「H.263」 「H.263 플러스」 비디오 알고리듬을 채택해 저대역폭에서도 자연스러운 화질을 보장한다.
이 밖에 비아비디오는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제공하며 회의도중에 넷미팅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하거나 파일을 전송할 수도 있다. 판매가격은 8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문의 (02)3453-0737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