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www.sigmacom.co.kr)은 미국 엔비디아사의 지포스2 GTS 칩세트를 채택한 그래픽카드 「시그마사이버 600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CPU와 별도로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는 프로세서인 그래픽 프로세서(GPU)를 채택해 더욱 현실감 높은 3차원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2세대 트랜스폼 & 라이팅(T&L) 엔진을 지원해 그래픽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트라이앵글을 초당 2500만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한번에 최대 8개의 그래픽 데이터 명령을 처리할 수 있다.
또 333㎒로 동작하는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메모리를 탑재해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도 자연스러운 3차원 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고 2048×1536의 해상도와 윈도2000을 지원한다.
시그마컴은 이 제품을 앞세워 최근 고급 사용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고급형 3차원 그래픽카드 시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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